┃대기업과 ‘HPE 아루바 네트워킹 와이파이 7’ 도입 계약
┃MSP 서비스 ‘원츠패스’로 구축·비용 효율 극대화
┃AI 기반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고객 중심 서비스 지속 강화

[데이터넷] HPE 아루바 네트워킹 플래티넘 파트너인 IT 전문 기업 원츠넷이 속도, 성능, 보안, 편리성 모두 만족하는 와이파이 7을 기업이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시장 주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대기업과 HPE 아루바 네트워킹 와이파이 7 도입 계약을 체결, 앞서 국내 최초 SSE(Security Service Edge) 도입 계약 체결에 이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와이파이 7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사무 공간, 물류 센터, 대형 공장 등에서 차세대 무선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요구하면서 와이파이 7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은 차세대 무선 기술 변화에 발맞춰 빠른 속도는 물론 강력한 보안, IoT 연결, 정밀한 위치 파악, AI 기능까지 담은 와이파이 7 솔루션을 선보였고, CRN 2024 올해의 제품상 수상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와이파이 7은 2.4GHz와 5GHz 대역에 추가로 6GHz까지 활용해 많은 기기를 연결해도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2.4GHz, 5GHz, 6GHz 대역을 동시에 활용하는 트라이밴드 구성과 울트라 트라이밴드 필터링(UTB) 기술로 채널 간섭도 최소화해 최대 30% 더 많은 채널 확보를 통해 대규모 연결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속도만 빠른 게 아니라 보안 기능도 뛰어나다. 무선 AP에 미디어 액세스 제어 보안(MACSec)을 탑재해 기존 유선 환경에만 제공되던 링크 수준 암호화 기능을 무선 환경에서도 구현해 데이터 보호 수준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 인증과 접근 제어 기능 역시 강화돼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와이파이 7 솔루션은 내장형 안테나 또는 외장형 안테나 연결 모델을 제공해 사무실, 물류 창고, 병원, 캠퍼스 등 구조나 용도에 맞게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저전력(BLE), 지그비와 같은 무선 기술 지원, 듀얼 USB 포트 제공 등으로 다양한 IoT 장치와 추가 연결도 문제없다.

IoT 데이터를 외부 서버가 아닌 AP가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마트 도어락 제어처럼 빠른 반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인터넷 장애와 관계없이 AP 자체 판단으로 즉시 작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GPS와 기압 센서를 통해 층수까지 구분 가능한 3D 위치 정보 제공, 1m 이내의 정밀도 구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과 정확도를 갖췄다.

무엇보다도 가장 핵심은 AI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Central)을 통해 모든 네트워크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사용할 장비나 기능을 자동 감지해 켜고 끌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발 빠른 대응도 가능하다.

IT 인력이 부족하거나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과 관리가 부담스러운 기업이라도 원츠넷의 MSP 서비스인 ‘원츠패스(Wants PASS)’를 통해 HPE 아루바 네트워킹 와이파이 7을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플래티넘, PBS, MSP 전문 파트너로 인정받은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능력을 갖춘 원츠넷의 전문가가 컨설팅, 도입, 구축, 운영관리 등 전 과정을 지원하기 때문으로 기업은 온전히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구독형 기반 서비스를 통해 꼭 필요한 구성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부담을 줄이고, R&D센터와 IT물류센터를 통한 신속한 장비 테스트 및 공급과 구축, 빠른 장애 대응 체계도 갖추고 있어 고객 만족도 역시 높다.

원츠넷 관계자는 “원츠넷은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고성능 제품과 솔루션, 자체 기술력 및 고객 서비스 능력을 결합해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IT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AI 기반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이 감동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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