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원츠넷, 곳간로지스의 AI 기반 물류 플랫폼 '프리모(Primo)' 총판 계약 체결… 물류 혁신 주도

PR_J 2025-09-25 조회수 96


AI 인프라 전문기업 원츠넷이 AI 기반 B2B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프리모(primo)를 운영하는 곳간로지스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원츠넷은 프리모 플랫폼의 운송 자동화, 실시간 관제, 고객 맞춤형 솔루션 등 AI 기반 서비스와 자사가 가진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 체계를 결합하여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장비 공급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단순 유통을 넘어 AI와 인프라가 결합한 차세대 물류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프리모는 AI 기술을 활용한 배차 시스템과 실시간 화물 운송 확인·관리, 플랫폼 내 기사와의 소통 중개, 빅데이터 기반의 운송료 제시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물류 플랫폼이다. 기존 운송 서비스에서 발생하던 화물 기사와의 연락 지연, 운송료 편차, 일정 조율의 어려움 등을 AI 기술을 통해 개선하여 이용자 전반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원츠넷은 최근 공공기관 전국 지점 IT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프리모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장비를 납품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뛰어난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원츠넷이 지닌 AI 기술력과 전국적 영업 네트워크가 프리모의 AI 기반 물류 관리 기능과 결합했을 때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김형우 원츠넷 총괄 대표이사는 “원츠넷은 이미 공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기술력과 영업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프리모 총판 계약을 통해 물류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물류 산업은 계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제는 단순한 운송을 넘어 모든 산업의 근간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AI 기반 물류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AI 전문기업의 가치를 드높이며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원지 기자